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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4 22:28

그리운준택

조회 수 276 댓글 0
엄마가 연락늦었지 엄마 아빠하고 제주도 갔다왔어......
공항에서 귀 아프다는 너 보내면서 마음이 불안했는데 대장님께서 보내주신 너의 웃는사진보고 반갑고 마음 놓였다
그곳 생활에 잘 적응하는것 같아서 "역시 준택이야 " 라고했어   
 
넓은 세상  많이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너의 인생 계획에 좋은 계기로 만들었으면 한다
돌아올때 머리 너무 무거우면 안되는데...그래도 잘  넣고 와
탐험활동에 계속 집중하고 잘 즐기다 오렴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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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8 일반 정말 의젓해 졌구나? 유재림 2008.01.15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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