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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야♡

by 박성준 posted Aug 1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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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아
누나야 오늘은 광복절이다
그래서 엄마랑 아빠랑 아침에 네 소식을 보며 즐거워 하고 있어.
사진 속의 웃는 얼굴을 보니 잘 지내고 있는 것 같구나.
유럽 정말 멋지지? 부럽다~
그런데 날씨가 좀 쌀쌀한가 보다.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해

지금 우리집은 정말 난장판이다.
도배를 새로 했거든.
피아노 의자가 거실에 나와있고 정말 난리다!

성준아
열심히 즐기고 건강하게 돌아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