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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아들! 오병욱

by 오병욱 posted Aug 1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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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날씨가 너무 더워 밤 잠을 매일 매일 설치고 있다.
어제 생일빵은 먹었는지‥‥? 항상 시작이 두렵지 시작하고 나면 보람과 의미가 서서히 느껴지지 ,,아들도 이제 유럽 여행이 재미있고 가슴 벅차리라 본다.  마지막날 아쉬움이 적게 하루하루 최대한 많은 것을 보고 친구들과 즐겁게 보내고 오길 바란다.
이제 다음 주면 사랑하는 아들에 모습을 볼수 있을것 같아 아빠도 기다려진다, 23일 에는 아빠가 공항으로 직접 갈께,,,,,,,,
항상 건강 조심하고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