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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찜통더위

by 손준택 posted Aug 1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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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 날씨는 서늘하다니 다행이다 여기는 그야말로 찜통더위다
낮이고 밤이고 더워서 에어컨이 필요해
준택아 유럽생활 잘 하고 있지 이제 돌아오면 너에게 그런 여유있는 시간은 없을 것 같애 아쉬움과 후회 없이 많이 보고 만끽해

준택아 너희들 없어서 집이  텅 빈 것 같애  엄마가 외롭네
그래도 아들들이  아주 소중한 경험을 하고 있어서 엄마도 아빠도 대견스럽고 뿌듯해  밥  잘 먹고 ....오늘은 이만 
             
                                                 사랑  한데이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