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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청소하느라 밤을 새웠다. 아빠도 공부하느라 밤을 새셨지.각자 다른 장소에서 ㅎㅎㅎ. 집안 일은 끝이 안나는구나. 며칠 청소하고 너희들 없는 틈을 타 왕비처럼 지내볼까 했는데 , 너희들이 있을때 보다 더 바쁘네..:; 너희들도 바쁘게 움직이는 것 같더라. 바쁜 일정이 아쉽기는 하지만 언제 그리 다녀 보겠니? 대원들과 모두 잘 지낸다니 고맙고 기특하구나. 나머지 일정에도 아무 탈 없이 잘 지내고 오도록. 오늘은 광복절이야. 외국에서 우리나라를 생각해 보는 것은 또 다른 느낌이 들것 같구나. 다음달 학원 전체 시사논술이 있는데 주제가 FTA야. 좀 빨리 하면 너에게 도움이 될텐데 아쉽다. 거리에 휘날리는 태극기를 바라보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19569 일반 추웠나 보구나~ 박은서 2006.08.15 155
19568 일반 난 니가 좋아 엄유빈 2006.08.15 244
19567 일반 사랑하는 아들 성민에게.... 정성민 2006.08.15 142
19566 일반 상엽에게 이상엽 2006.08.15 142
19565 일반 음........ 이승은 2006.08.15 153
19564 일반 종원이 오빠~@@! 윤종원 사촌. 2006.08.15 191
19563 일반 좋은 일들이 우리 가족앞에 줄지어 섰다. 이우빈 2006.08.15 173
19562 일반 사랑 하는 도연에게 도연이 아빠 2006.08.15 239
» 일반 거리엔 태극기가...그리고 소낙비도... 휘주,인원 2006.08.15 980
19560 일반 농구공은 잘 있다!!!!!! 김재경 2006.08.15 206
19559 일반 사랑한다 아들 화이팅!!! 고두현 맘 2006.08.15 263
19558 일반 현아 얼굴이 잘 안보여 박 현 2006.08.15 299
19557 일반 깡씨~~ secret 강고은 2006.08.15 7
19556 일반 사랑하는아들 영환아 최영환 2006.08.15 303
19555 일반 진수야~* 박진수누나 2006.08.15 190
19554 일반 사막에있는우리희리에게 서희리 2006.08.15 169
19553 일반 보고싶은 내 아들♥ 이명준 2006.08.15 171
19552 일반 두번째 소식과 사진을 보았다......... 우정아 2006.08.15 213
19551 일반 욥욥욥 광복절 ~~ 린이 언니 상히 2006.08.15 265
19550 일반 여기는 찜통더위 손준택 2006.08.15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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