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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엽에게

by 이상엽 posted Aug 1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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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엽아 날씨가 무지하게 덥구나,
너의 전화를 받은지도 여러날이 지났네
너가 간지도 벌써 일주일이 지났고.
네 전화 받고 참 좋았는데...
경험이 많아서 사실 걱정은 별로 하지 않지만,
그래도 전화를 받으니 기분이 참 묘하더구나.
니가 없으니까 너의 빈자리가 보이네 ^-^
지금 인터넷이 안되서 승미누나네 집에서 쓰고 있단다.
또 보낼께 짬짬이

음식 조심하고
음료수 너무 많이 마시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