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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골하머니댁에 갔었는데 할머니께서 은서가 안보이니 너무 서운하고 허전하다고 하셨어.
할머니께서는 은서가 떠나기 전부터 매일 기도를 하신단다.
시골에서 온후 바로 컴퓨터 앞에 앉으니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얼마나 반갑던지....
엄마 눈엔 우리 은서가 젤 먼저 띄더라.
근데 날씨가 많이 추운가부다.  엄마가 잠바 안챙겨준것이 영 마음에 걸려.
사진마다 긴팔 옷을 입은걸보니...
그래도 활짝 웃는 우리은서 얼굴을 보니 어찌나 반갑던지.
엄마가 별루 걱정 안하는것 알지?
항상 듬직하고, 씩씩하고, 야무지고 또 도전정신 또한 남다르다는 걸 엄마가 잘 알고 있기 때문이야.
벌써 일주일이 다 갔네?
여행은 많이 익숙해 졌겠지?
많이 보구,  많이 느끼구 오렴.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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