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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by 이하나 posted Aug 1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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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5일 온가족 계곡으로  물놀이를 갔단다....

다들 너무 신나고 재미 있어 했지....

맛있는 점심과 신나는 물놀이...

그러나 엄마의 마음 한구석이 쓸쓸 했단다....

하나가  더욱 보고 싶고 그리웠지....

어제 저녁 늦게 탐험연맹 사이트에 들어와 소식과 함께 너의 사진을 한참 보았단다.....

잘지내며 건강해 보이는 구나....

벌써 일정의 절반을 넘어 9일째구나....
 
이번 여행을 으로 많은 경험을 통해 하나가 더욱 성숙하고 너의 삶이 더욱 윤택해 졌으면 한다....

하나야 정말 보고싶다.....

하나야 항상 엄마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단다......

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