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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유럽탐사를 떠난지도
1주일 하고도 하루가 지났네.
우리는  인터넷과 전화사서함 확인하는것이 
하루일과가 되었단다.

단체사진은  표정확인이 안되고 , 전화도 없고 ...
잘 지내고 있으리라 확신은 하지만 쬐금  궁금하기도 하구나. 

재밌고 즐겁지?

이번경험이 앞으로
네게 다가올 사춘기를 슬기롭게 보내고
또한 긍정적인 자아정체감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엄마는 믿는단다.

연선아 !!
한국에 들어오면   그 멋진 유럽의 풍광과
함께한 대원들 얘기, 대장님들 얘기 등등
엄마와 함께 질펀한 수다의 한마당을
즐겨보자. ^^

연선이를 사랑하는 가족대표로
엄마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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