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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고있는지

by 이승현 posted Aug 1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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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어디에 있는지 살펴 보았다
난생처음으로 텐트에서 자는데 불편하지는 않은지
네가 없는 그 자리가 이렇게 허전 할 수가 없구나
벌써 나중에 어떻게 군에 보낼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많이 더운 날씨에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많은 추억 거리 만들고 오리라고 엄마는 믿는다.
누나는 꼬박꼬박 네 달 사진을 찍고 있다.
네 이생에 있어 오늘 여행이 많은 보탬이 되리라 믿으며
다시 글 올리마.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