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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잘 지내고 있겠지 비도 오고 날씨도 쌀쌀했다는데
긴 옷을 많이 보내지 않아 걱정이 되는구나 그래도 울 아들은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는다.
우리집은 니가 없어 허전한거 외엔 별 일은 없다. 허나
 진우야  드디어 외숙모(민아엄마)가 아들을 낳았단다.
니 쫄따구가 또하나 생긴거지 - 그렇다고 너무 군기잡을 생각은 말기 바란다. -그동안 병원에 드나드느라고 너에게 편지도 못하고 많이 섭섭했지 그래서 그런거니까 이해해줘잉
어떠니 그곳은 여기와 많이 다르지 집도 그렇고 음식 풍습등등 하나하나 많이 보고 듣고 오기 바래.
좋은 친구와 형 누나 동생들도 사귀고 ..
용수 아저씨가 어쩌면 널 보러 갈지도 모르겠다 만났으면 좋겠구나.나연이랑 경은 이가 서울에 왔다 갔는데 많이 컸더구나 같이만나서 좋은 시간 보낼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반 정도 밖에 남지 않았는데 남은 시간 즐거운 여행 하기 바래.
사랑하는 아들 건강하고 씩씩하게 지내다 만나자
안녕 ! 또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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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28029 일반 날씨야 물렀거라 곽지석이 나가신다.(10연대... 곽지석엄마 2006.08.03 168
28028 일반 인호에게 전달될 마지막(?) 편지 장인호 2006.08.04 168
28027 일반 멋진 인호 화이팅 장인호 2006.08.04 168
28026 일반 호연지기의 기상을 활짝펴라 박석우 2006.08.04 168
28025 일반 엄마, 이사했다. 강희경 ,강민성 엄마 2006.08.05 168
28024 일반 오빠 만날려면 5일 남았네 ~~!! 김영현 2006.08.06 168
28023 일반 힘내라 우리아들 박병화 화이팅^^ 2006.08.07 168
28022 일반 6박7일여정이 아닌가벼~ 김다솔푸~훗 2006.08.07 168
28021 일반 아들아! 사랑한다. 장재영장명진 2006.08.07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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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19 일반 기둘려!!! 원병연 2006.08.10 168
28018 일반 민들레 씨앗 성준이 아빠 2006.08.10 168
28017 일반 싸랑하는 울 딸에게 유빈맘 2006.08.12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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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동생이 생겼단다 박진우 2006.08.17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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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13 일반 방가방가 엄유빈 2006.08.18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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