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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보고싶다. 마구마구
언제 어디서고 여전히 씩씩히 잘지내리라 아버지는 믿는다.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귀고 조금 고생되더라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아버지는 기원하고 있단다.
지금의 이 시간들이 너의 생각을 넓히고 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또한 바라며 넓은 세상 하나라도 더 기억에 담왔으면 한다.
보는 만큼 아는 만큼 느끼는 만큼 다 너의 것이란다.
건강하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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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4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5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27
8269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송주원,주희 2007.01.06 138
8268 일반 다운아~~! 이모 2007.01.05 138
8267 일반 아직은 즐겁지?? 박한울 2007.01.05 138
8266 일반 준원에게 김준원 2007.01.04 138
8265 일반 시간흐름.... 손준택 2006.08.17 138
»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최윤석아버지 2006.08.17 138
8263 일반 벌써 절반이 넘었구나! 이정민 2006.08.17 138
8262 일반 반갑다, 린아! 이상린 2006.08.14 138
8261 일반 내일이면 보겠구나.병화야~~ 박병화 2006.08.10 138
8260 일반 강민에게 보내는 첫번째 사연 김강민 2006.08.10 138
8259 일반 오늘 하루 무척이나 길겠구나. 12대대 백찬기 2006.08.10 138
8258 일반 말복인데~~ 최영대 2006.08.09 138
8257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성시경 2006.08.09 138
8256 일반 고목의 품안에서 이승규,이승철 짱이다 2006.08.08 138
8255 일반 몇 일 안 남은거 힘내라!!!!! 양재혁 2006.08.07 138
8254 일반 이제 임진각이 보이니? 임경태 2006.08.07 138
8253 일반 딸! 송현 이송현 2006.08.07 138
8252 일반 넘 보고픈 아들혁아 방재혁 엄마 장영희 2006.08.06 138
8251 일반 아자아자힘내자!!! 이현철 2006.08.06 138
8250 일반 에러나서 다시 쓴다. 12대대 백찬기 2006.08.06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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