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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아
아부지 회사에서 승진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 일한 공장 식구들에게도 고맙고
늘 나를 보살펴 주시고 챙겨 주셨던 윗분들에게도 고마웠단다.
무엇보다 나와 나의 가족들을 안아 주시는 큰스님께
감사의 마음을 보내고 내 가족들인 엄마 누나 우빈이게게도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

어젠 축하 술약속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선원에 가서
인사를 올리고 가는게 좋겠다 싶어 성남에서 선원으로 갔지.
그런데 앞에 도착하니 큰스님께서 산책에서 돌아오시는 거야.
마치 아부지가 올줄 아시고 기다리고 계시는 것처럼...
큰소리로 "큰스님 감사합니다"하고 외쳤지.

너가 돌아 오면 아부지가 한턱 쏜다.
이렇게 감사해야 될일들이 우리 가족 앞에
줄지어 섰다....늘 겸손하게 낮추면서 세상을 바라 보자.

건우랑 건우 누나 잘 챙겨 주고 따뜻하게 지내라.

약간더 보고픈 ....조금 그리워 지기 시작하는 아들....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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