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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아들에게

by 김준현 posted Aug 1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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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날씨가 시원할것 같구나(지리시간에 배웠다 ㅋㅋ)
오랜시간 집떠나니 아빠가 무척 보고싶지 ㅎㅎ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세계를 밟고 댕겨라 ^^*
함께간 친구들도 잘 있는지?
세상이 넓고 다양함을 직접보고 다니며 친구들과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 
엄마와 누나들 모두 잘 있단다. 아빠두 시험 공부하느라 땀을 뻘뻘 흘리고있고^^*
안전하고 건상한 여행하길 바라며 오늘 요기까지 쓴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