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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잘 지내고 구경 잘 하고 있는가?
아들과 친구들 모두 밝은표정, 흐믓한 모습 등 보기가  너무나 좋은 것같구나. 아빠 엄마는 언제 한번 아들처럼 유럽여행을 갈수 있을까. 아마도 아들이 나중에 보내주겠지. 아빠 엄마도 희망을 갖고 살란다... 그리고 날씨가 제법 쌀쌀한다는데 감기조심하고 생각하며 행동하고, 무엇인가 보고, 느끼고 있는지 모르겠군.
동민이는 종단같다왔는지도 몇일이 지났는지 벌써 옛날모습 행동으로 서서히 돌아오는것 같구나.. 집은 좋긴 좋은 가봐. 게을러지기 시작하는 것이지 아들은 여행중 굼뺑이처럼 어슬렁 어슬렁 행동하면 곤란하지, 우리들은 잘할것이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그리고 왠지 책속에서 접한 모든것들...직접가서 본 모습과의 차이점 등 모든것들을 잊지않고 간직하길 바란다......
즐거운 여행으로 하루 하루를 알차게 마무리 하거라.. 
아빠가, 큰 아들 동욱이를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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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19649 일반 보고픈 빈아.. 전다빈 2006.08.18 133
19648 일반 자랑스런아들 박웅진에게 박웅진 2006.08.18 245
19647 일반 지금쯤은 이탈리아에 있을 보윤짜마!!! 김보윤 2006.08.18 411
19646 일반 사랑하는 아들 성민에게.... 정성민 2006.08.17 187
19645 일반 선균 찾기.. ㅋㅋ 무지 힘들더라. 문선균 2006.08.17 180
19644 일반 보고싶은 내 아들♥ 이명준 2006.08.17 152
19643 일반 민규봐라 이건희 2006.08.17 113
19642 일반 사막에서의 캠프화이어라! 차다형 2006.08.17 219
19641 일반 울 선균이 화이팅!! 문선균 2006.08.17 145
19640 일반 5일 후면 사랑하는 정아를.......... 우정아 2006.08.17 337
19639 일반 잘 생긴 우리 아들 손민재 2006.08.17 185
» 일반 반갑다!!! 아들 동욱이에게 김동욱 2006.08.17 260
19637 일반 시간흐름.... 손준택 2006.08.17 139
19636 일반 멋진 아들에게 김준현 2006.08.17 132
19635 일반 너무나 감사한 좋은 일들이.... 이우빈 2006.08.17 168
19634 일반 사랑스런고뎅이ㅋㅋㅋ 강고은 2006.08.17 203
19633 일반 아들아 보고싶다 박 현 2006.08.17 135
19632 일반 수영아가씨 안녕? 3 secret 박수영 2006.08.17 34
19631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최윤석아버지 2006.08.17 139
19630 일반 어디있니??우리아들 김세연 2006.08.17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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