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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잘 지내고 구경 잘 하고 있는가?
아들과 친구들 모두 밝은표정, 흐믓한 모습 등 보기가  너무나 좋은 것같구나. 아빠 엄마는 언제 한번 아들처럼 유럽여행을 갈수 있을까. 아마도 아들이 나중에 보내주겠지. 아빠 엄마도 희망을 갖고 살란다... 그리고 날씨가 제법 쌀쌀한다는데 감기조심하고 생각하며 행동하고, 무엇인가 보고, 느끼고 있는지 모르겠군.
동민이는 종단같다왔는지도 몇일이 지났는지 벌써 옛날모습 행동으로 서서히 돌아오는것 같구나.. 집은 좋긴 좋은 가봐. 게을러지기 시작하는 것이지 아들은 여행중 굼뺑이처럼 어슬렁 어슬렁 행동하면 곤란하지, 우리들은 잘할것이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그리고 왠지 책속에서 접한 모든것들...직접가서 본 모습과의 차이점 등 모든것들을 잊지않고 간직하길 바란다......
즐거운 여행으로 하루 하루를 알차게 마무리 하거라.. 
아빠가, 큰 아들 동욱이를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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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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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6 일반 인영아, 오늘부터는 더위가 누그러진다는 구... 조인영 2006.08.17 281
23005 일반 보고싶은 우리윤지♥ 김윤지 2006.08.17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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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3 일반 고은!!홧팅^^ 박주영 2006.08.17 252
23002 일반 윽 이놈에 매미들 린이 언니 상히 2006.08.17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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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0 일반 어디있니??우리아들 김세연 2006.08.17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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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97 일반 아들아 보고싶다 박 현 2006.08.17 135
22996 일반 사랑스런고뎅이ㅋㅋㅋ 강고은 2006.08.17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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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93 일반 시간흐름.... 손준택 2006.08.17 139
» 일반 반갑다!!! 아들 동욱이에게 김동욱 2006.08.17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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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90 일반 5일 후면 사랑하는 정아를.......... 우정아 2006.08.17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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