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고은아  울산은 장마가 끝난 7월 말 이후로 소나기 한번 내리지 않고 무지하게 덥더니 드디어 태풍의 영향으로 오늘부터 비바람이 불기 시작했단다  이모네 집 이사한거 알지? 앞에는 놀이터가 있고  다른 집이 없어 전에 살던 집보다 조금 시원해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것은 놀이터 너머로 2-30년은 자랐을 귀신같은 나무들이 외국 국립공원처럼 좋은 전망을 만들어 주고 있어 오늘처럼 바람이 많이부니 마치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걸어다니는 나무들 알지 걔네들 같아 다녀와서 개학하기 전에 엄마랑 은비랑 이모네 집에 와 8월 마지막 휴가를 이모네 집에서 보내는 거지
얼마남지 않은 몇일,건강하고 씩씩하게 보내렴
아자 아자 깡고은 화이팅~~~ 보고싶다 고은아~~
-울산이모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22989 일반 울 선균이 화이팅!! 문선균 2006.08.17 145
22988 일반 사막에서의 캠프화이어라! 차다형 2006.08.17 219
22987 일반 민규봐라 이건희 2006.08.17 112
22986 일반 보고싶은 내 아들♥ 이명준 2006.08.17 152
22985 일반 선균 찾기.. ㅋㅋ 무지 힘들더라. 문선균 2006.08.17 179
22984 일반 사랑하는 아들 성민에게.... 정성민 2006.08.17 187
22983 일반 지금쯤은 이탈리아에 있을 보윤짜마!!! 김보윤 2006.08.18 411
22982 일반 자랑스런아들 박웅진에게 박웅진 2006.08.18 245
22981 일반 보고픈 빈아.. 전다빈 2006.08.18 132
22980 일반 수영이 목소리 들으니까 먼곳에 있는게 실감... 박수영맘 2006.08.18 220
22979 일반 '수경'낭자, 엄마 아빠다 김수경 2006.08.18 274
22978 일반 울먹울먹한 형 목소리를 듣고... 1 민재 브라덜.(brother 2006.08.18 560
22977 일반 충명이 사촌 태어난 날 서충명 2006.08.18 295
22976 일반 경험을 통해 인생을 배우길.... 서충관 2006.08.18 205
22975 일반 강민규 강민규 2006.08.18 231
22974 일반 사랑하는 아들 진명아! 백운기 2006.08.18 184
» 일반 깡고은아~ 2탄 강고은 2006.08.18 251
22972 일반 이제 3밤만 지나면 우리 강민을 만난다. 김강민 2006.08.18 170
22971 일반 보고싶은 내 아들♥ 이명준 2006.08.18 156
22970 일반 보윤아! 아빠다 김보윤 2006.08.18 155
Board Pagination Prev 1 ... 978 979 980 981 982 983 984 985 986 98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