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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밤만 지나면 우리 강민을 만난다.

by 김강민 posted Aug 1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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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아 안녕!
우리 강민을 너무나 보고파하는 엄마다.
강민아 벌써 날들이 많이 지나 이제 3밤만 지나면 우리 강민을
만나는 날이네.
정말 세월이 빨리 가기는 하는것 같다.
강민아 더운데 고생만지, 고생한 만큼의 보람도 클테지만,
강민이가 얼마나 많이 자랐을까?
몸도 마음도 많이 성숙해서 엄마에게 오겠지,
오면 바로 학교에서 가야하고, 바쁘겠구나.
강민아 얼마남지않은 일정 잘 소화하거 얻는것 많이 가지고
빨랑 엄마품으로 오길 바랄께.
강민아 너무나 많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