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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내 아들♥

by 이명준 posted Aug 1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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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준아 !
오늘아침 네 전화 받고 엄마는 너무 행복했어♥
오랫만에 듣는 명준이 목소리^^☎
훨씬 성숙해진 명준이를 느꼈어(아저씨 목소리)^^;;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니
엄마도 안심이야☆
보고싶고 안고싶고 잘 생긴 명준이 얼굴도
부비고 싶어♥
지금은 곤하게 자고 있을 내 아들!!!
잘자고 내일도 멋진 추억 만들어
명준이 목소리 듣고 보고싶은 마음에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