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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윤이랑 이렇게 오랫동안 떨어져 본적이 없어서인지 많이 허전하구나. 먹을 것은 어떠니? 그지역의 음식들을 조금씩이라도 맛본다는 소식을 탐험연맹 홈피를 통해 보았다.즐기고 잘 적응하는지 궁금하구나? 지금쯤은 몸이 많이 피곤할텐데 재미있게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피곤도 잊는단다.
좋은 체험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 아닐까?
보고, 느끼고, 생각도 많이 하고, 가슴에 가득담아 오길바란다.
사진,메모,수기 등 여기 저기 많이 가져오렴.
가지고 간 음식들은 잘 먹고 있는지? 지금쯤은 김치와 된장이 생각도 날 법한데? 이건 아빠의 생각인가?
카메라는 잘 쓰고 있느냐? 되도록이면 무차별적으로 많이 찍어 오려무나,스냅도 좋고,경치도,건물 등등.....
건전지 충전은 잘 되는지..... 애로사항이 많겠지...
인제 얼마 남지 않았기에 초반에 보다 소홀해 지기 쉬운 순간,순간의 느낌들을  짬 날때 메모하렴,그리고 저녁에도 알차게 회상해 보기도하고 .............
일주일 남았구나 보고싶다
더 성숙하고,멋 져진 모습으로 돌아 오는 딸의 모습을 기다릴께
돌아오면 꼬~옥 안아 보고 싶구나.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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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22989 일반 울 선균이 화이팅!! 문선균 2006.08.17 145
22988 일반 사막에서의 캠프화이어라! 차다형 2006.08.17 219
22987 일반 민규봐라 이건희 2006.08.17 113
22986 일반 보고싶은 내 아들♥ 이명준 2006.08.17 152
22985 일반 선균 찾기.. ㅋㅋ 무지 힘들더라. 문선균 2006.08.17 180
22984 일반 사랑하는 아들 성민에게.... 정성민 2006.08.17 187
22983 일반 지금쯤은 이탈리아에 있을 보윤짜마!!! 김보윤 2006.08.18 411
22982 일반 자랑스런아들 박웅진에게 박웅진 2006.08.18 245
22981 일반 보고픈 빈아.. 전다빈 2006.08.18 133
22980 일반 수영이 목소리 들으니까 먼곳에 있는게 실감... 박수영맘 2006.08.18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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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78 일반 울먹울먹한 형 목소리를 듣고... 1 민재 브라덜.(brother 2006.08.18 561
22977 일반 충명이 사촌 태어난 날 서충명 2006.08.18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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