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보윤이랑 이렇게 오랫동안 떨어져 본적이 없어서인지 많이 허전하구나. 먹을 것은 어떠니? 그지역의 음식들을 조금씩이라도 맛본다는 소식을 탐험연맹 홈피를 통해 보았다.즐기고 잘 적응하는지 궁금하구나? 지금쯤은 몸이 많이 피곤할텐데 재미있게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피곤도 잊는단다.
좋은 체험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 아닐까?
보고, 느끼고, 생각도 많이 하고, 가슴에 가득담아 오길바란다.
사진,메모,수기 등 여기 저기 많이 가져오렴.
가지고 간 음식들은 잘 먹고 있는지? 지금쯤은 김치와 된장이 생각도 날 법한데? 이건 아빠의 생각인가?
카메라는 잘 쓰고 있느냐? 되도록이면 무차별적으로 많이 찍어 오려무나,스냅도 좋고,경치도,건물 등등.....
건전지 충전은 잘 되는지..... 애로사항이 많겠지...
인제 얼마 남지 않았기에 초반에 보다 소홀해 지기 쉬운 순간,순간의 느낌들을  짬 날때 메모하렴,그리고 저녁에도 알차게 회상해 보기도하고 .............
일주일 남았구나 보고싶다
더 성숙하고,멋 져진 모습으로 돌아 오는 딸의 모습을 기다릴께
돌아오면 꼬~옥 안아 보고 싶구나.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76
30749 일반 오빠야! 황재승 2005.07.30 277
30748 일반 평생 값진 보석같은 선물 ★전주찬★ 2005.07.29 277
30747 일반 지희야,지희야 서지희 2005.07.27 277
30746 일반 최로리~~~~`과자야보구시퐁ㅠ,ㅠ file 최하늘 2005.01.08 277
30745 일반 나를 꼭 닮은 한호야... 한동한호 2004.07.30 277
30744 일반 물말아 먹은 국수맛이 어때 영희 도영희 2004.07.28 277
30743 일반 홍아 아침에 일찍일어나기 힘들지 김홍 2004.07.25 277
30742 일반 박찬호 2004.07.17 277
30741 일반 덥썩 안아주고 싶은 마음 경민,연주 2004.01.11 277
30740 일반 장한 조카 허산아~~~~~ 허산 2004.01.11 277
30739 일반 승택이의 마지막 밤을 위하여 여승택 2003.08.21 277
30738 일반 장한 우리현희야! 채현희 2003.08.09 277
30737 일반 대한의 씩씩한 남아 박현종 (다섯) 박현종 11대대 2003.08.07 277
30736 일반 윤 현오 2003.08.07 277
30735 일반 사랑해 태연아 최태연 2003.08.04 277
30734 일반 경북궁이 눈앞에 문우엄마 2003.01.24 277
30733 일반 가슴시리도록 보고싶다 슬비어무이 2003.01.23 277
30732 일반 영원이 에게~~ 영원이 엄마가 2003.01.17 277
30731 일반 최 성용, 최 성은 보거라. 김영임 2002.08.06 277
30730 일반 하지석리 짱! 김동주오빠에게 장선옥 2002.07.31 277
Board Pagination Prev 1 ... 590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59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