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우리아들 강민아. 너의 아빠단다.
오늘도 더위와 싸우고 있을 강민이를 생각하면서 이편지를 쓴다.
어제는 회의일정때문에 편지를 못썻고, 오늘 점심먹고난후 너의 변경된 일정등 탐험소식을 듣고 이렇게 편지를 쓴단다.
그런데 현지사정이 않좋아 이편지 집에와서 보는것은 아니겠지.
여행중 본다면 너의 피로도 많이 풀리리라 생각하며 원기소로 생각하거라.
여행다니면서 음식에 기후에 친구들과 단체행동하랴 여러가지로 힘이들지??????? 물론 재밌는 경험도 있을것이구.
그것이 어쩜 너가 살아가는 축소판일것이다.
그치만 그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너에게 좋은 추억거리로, 친구들과 이야기할때, 살면서 중국에 대해 TV에서 나올때등등 많은 이야기꺼리를 만들어 줄것이단다.
그럼 우리 강민이는 자신있게 "나 거기 갔다 왔는데, 어쩌구 저쩌구" 할수 있잖니.
이제 몇일만 되면 아빠,엄마,형 보겠지.
그리고 일상생활로 돌아와 공부해라, 숙제해라,밥먹어라 그러겠지. 그러다 또 싸우고...
강민아.
너가 보아온것처럼 우리 좀만 더 열심히 노력하고, 이해하고 살자. 그러면 우리가정은 지금보다 휠씬 행복하고 좋은 부자관계가 될것이다.
오늘도 새로운 곳에서 낮선경험들을 하고 있을 우리 자랑스런 아들에게 아빠가 편지를 쓴다.
잘자라 아들아....
강민이의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19669 일반 보고싶은 소연이에게 이소연엄마 2006.08.18 200
19668 일반 수영아가씨 안녕? 4 secret 박수영 2006.08.18 29
19667 일반 오호! 통재라!!!!! 차칸정여사(박지수) 2006.08.18 291
19666 일반 내안에 너있다5 강고은 2006.08.18 223
19665 일반 보고싶다. 아들 정주환, 유환엄마 2006.08.18 147
19664 일반 나의 아들 현! 에게 박현 2006.08.18 185
19663 일반 누나다~에이그~재밌냐?ㅋㅋㅋ 박진우 2006.08.18 254
» 일반 어른이 되어가는 강민에게 아빠가 김강민 2006.08.18 216
19661 일반 은서에게. 조호정 2006.08.18 151
19660 일반 보윤아! 아빠다 김보윤 2006.08.18 155
19659 일반 보고싶은 내 아들♥ 이명준 2006.08.18 157
19658 일반 이제 3밤만 지나면 우리 강민을 만난다. 김강민 2006.08.18 171
19657 일반 깡고은아~ 2탄 강고은 2006.08.18 251
19656 일반 사랑하는 아들 진명아! 백운기 2006.08.18 196
19655 일반 강민규 강민규 2006.08.18 231
19654 일반 경험을 통해 인생을 배우길.... 서충관 2006.08.18 206
19653 일반 충명이 사촌 태어난 날 서충명 2006.08.18 298
19652 일반 울먹울먹한 형 목소리를 듣고... 1 민재 브라덜.(brother 2006.08.18 561
19651 일반 '수경'낭자, 엄마 아빠다 김수경 2006.08.18 277
19650 일반 수영이 목소리 들으니까 먼곳에 있는게 실감... 박수영맘 2006.08.18 220
Board Pagination Prev 1 ... 1144 1145 1146 1147 1148 1149 1150 1151 1152 115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