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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아들

by 정주환, 유환엄마 posted Aug 1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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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환 , 유환아
1주일동안 소식을 전하지 못해 갑갑했단다.
막바지에 이른 지금
아쉬움과 쁘듯함이 가득하겠지
엄마도 잘 다녀왔단다.
도착하면 우리가 무엇을 느끼고 왔는지 얘기해 보자
할 얘기가 많네
집에오자 탐험소식을 접하니  모두 신나게 잘 지내고 있다고...
사진을 보고 싶었는데  아직 올라오지 않았네

태풍이 온다고 해서 걱정이 된다.
걱정만큼이나 21일이 기대된다.
씩씩하고 의젓한 모습으로 만나자
주환 유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