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친절한 지수씨!

엄마는 병원가기 위해 세면장에, 아빠는 신문들고 작은방에서 일 보시고,보아 언니와 아들(동찬)놈은 거실에서 잠에 취해 있는 오늘(18일) 아침 07:00경

난데없이 울려데는 전화벨소리에 누구하나 낚아채지 못하고 속수무책 당하고 말았구나!

발신자를 확인해 보니 국제전화001....
틀림없이 지수전화였는데....

오호!, 통재라, 시일야 방성대곡이
이방 저방에서 들리는구나.

지수야, 미안하구나. 목소리도 듣고 싶고, 얼굴도 보고 싶고
아무튼 우리 딸 무지무지 보고 또 보고 싶단다.

오늘부터 전화벨 감시인을 24시간 철야로 붙여 놓았으니 언제든지 전화해라.

오늘이 벌써 10일째 되는구나, 어느덧 여행길도 목적지에 가까워지는구나.
언니, 오빠, 친구들과 잘 사귀고 도와가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란다.

김치 많이 먹고 싶지? 엄마가 지수가 좋아하는 토종음식 많이 많이 준비해 놓을테니 조그만 참고 즐거운 지구촌 체험을 하고 오너라...
               안녕<차칸 정여사,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19669 일반 보고싶은 소연이에게 이소연엄마 2006.08.18 200
19668 일반 수영아가씨 안녕? 4 secret 박수영 2006.08.18 29
» 일반 오호! 통재라!!!!! 차칸정여사(박지수) 2006.08.18 291
19666 일반 내안에 너있다5 강고은 2006.08.18 223
19665 일반 보고싶다. 아들 정주환, 유환엄마 2006.08.18 147
19664 일반 나의 아들 현! 에게 박현 2006.08.18 185
19663 일반 누나다~에이그~재밌냐?ㅋㅋㅋ 박진우 2006.08.18 254
19662 일반 어른이 되어가는 강민에게 아빠가 김강민 2006.08.18 216
19661 일반 은서에게. 조호정 2006.08.18 151
19660 일반 보윤아! 아빠다 김보윤 2006.08.18 155
19659 일반 보고싶은 내 아들♥ 이명준 2006.08.18 157
19658 일반 이제 3밤만 지나면 우리 강민을 만난다. 김강민 2006.08.18 171
19657 일반 깡고은아~ 2탄 강고은 2006.08.18 251
19656 일반 사랑하는 아들 진명아! 백운기 2006.08.18 196
19655 일반 강민규 강민규 2006.08.18 231
19654 일반 경험을 통해 인생을 배우길.... 서충관 2006.08.18 206
19653 일반 충명이 사촌 태어난 날 서충명 2006.08.18 298
19652 일반 울먹울먹한 형 목소리를 듣고... 1 민재 브라덜.(brother 2006.08.18 561
19651 일반 '수경'낭자, 엄마 아빠다 김수경 2006.08.18 277
19650 일반 수영이 목소리 들으니까 먼곳에 있는게 실감... 박수영맘 2006.08.18 220
Board Pagination Prev 1 ... 1144 1145 1146 1147 1148 1149 1150 1151 1152 115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