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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by 박성준 posted Aug 1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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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정말 반갑더구나
대답없는 너에게 엄마는 궁금한 것이 많아 이것저것 두서없이 물어봤구나
그러나 너의 대답은 항상 작은 목소리로 '네'.
성준아
목소리 들으니까 더 보고싶다
건강하게 돌아오너라
사람한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