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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못받아 미안!

by 윤종원 posted Aug 1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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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전화를 샤워하느라고 못받아서 얼마나 서운하던지..
외할머니께서 잘 지내고 있는것 같다고 하셔서 그나마 위안이다.
계속 비가오고 날씨가 춥다고하는데 많이 불편하겠다.
오늘 인터넷에 너희들의 소식이 많이 올라와서 사진과 글을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엄마도 가고 싶다.
유럽은 캐나다나 미국과는 또다른 느낌일텐데 사진만봐도 웅장함이 느껴진다. 네 친구들은 방학숙제하느라 요즘 바쁘다.
넌 고생은 했지만 숙제 다했으니 홀가분한 마음으로 여행 알차게 보내고 이제 일주일후면 돌아오는데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