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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전화를 샤워하느라고 못받아서 얼마나 서운하던지..
외할머니께서 잘 지내고 있는것 같다고 하셔서 그나마 위안이다.
계속 비가오고 날씨가 춥다고하는데 많이 불편하겠다.
오늘 인터넷에 너희들의 소식이 많이 올라와서 사진과 글을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엄마도 가고 싶다.
유럽은 캐나다나 미국과는 또다른 느낌일텐데 사진만봐도 웅장함이 느껴진다. 네 친구들은 방학숙제하느라 요즘 바쁘다.
넌 고생은 했지만 숙제 다했으니 홀가분한 마음으로 여행 알차게 보내고 이제 일주일후면 돌아오는데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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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19689 일반 아들아~~~~~~~~~~~~^^* 김준현 2006.08.19 165
19688 일반 빙쓰 보거라.... 이우빈 2006.08.19 167
19687 일반 아직도 강민이 얼굴을 볼수가 없다. 김강민 2006.08.19 320
19686 일반 너의 소식을 기다리며! 김수경 2006.08.19 346
19685 일반 멋진 경험! 아름다운 추억~ 형제의 정을## 정주환 유환아빠 2006.08.19 165
19684 일반 강고댕 안녕!!!! 강고은 2006.08.19 226
19683 일반 사랑하는 아들딸들아~ 김나연 김경태 박경민 2006.08.19 153
19682 일반 인영아!엄마 금강산 잘 다녀왔다.. 조인영 2006.08.19 288
» 일반 전화 못받아 미안! 윤종원 2006.08.18 248
19680 일반 아~~~보고싶다. 휘주, 인원 2006.08.18 811
19679 일반 소식이 너무 궁금하구나 박현 모친 2006.08.18 172
19678 일반 아들아 박성준 2006.08.18 167
19677 일반 충관아! 보고싶다~ 그리고 부럽당! 서충관 2006.08.18 245
19676 일반 보고싶다~ 은서야. 박은서 2006.08.18 262
19675 일반 기다리던전화를받고서.. 이지연 2006.08.18 160
19674 일반 방가방가 엄유빈 2006.08.18 168
19673 일반 아들아 이상엽 2006.08.18 126
19672 일반 ♡사랑하는 진수에게♡ 박진수 2006.08.18 226
19671 일반 사랑해 신강아 멋진아들 신강맘 2006.08.18 171
19670 일반 니 목소리 듣고 싶다... 이상린 2006.08.18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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