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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전화를 샤워하느라고 못받아서 얼마나 서운하던지..
외할머니께서 잘 지내고 있는것 같다고 하셔서 그나마 위안이다.
계속 비가오고 날씨가 춥다고하는데 많이 불편하겠다.
오늘 인터넷에 너희들의 소식이 많이 올라와서 사진과 글을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엄마도 가고 싶다.
유럽은 캐나다나 미국과는 또다른 느낌일텐데 사진만봐도 웅장함이 느껴진다. 네 친구들은 방학숙제하느라 요즘 바쁘다.
넌 고생은 했지만 숙제 다했으니 홀가분한 마음으로 여행 알차게 보내고 이제 일주일후면 돌아오는데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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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27749 일반 사랑하는아이들에게 혜숙 승범 경숙 2004.01.11 170
27748 일반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이낙희 2004.01.12 170
27747 일반 아들 상현에게 이상현 2004.01.24 170
27746 일반 김장현 보세요 김장현 2004.01.28 170
27745 일반 모험왕 민구야! 김민구 2004.02.01 170
27744 일반 사랑하는 아들 지훈아~~ 박지훈 2004.02.12 170
27743 일반 어디쯤 가고 있을까 최지혜 2004.02.17 170
27742 일반 지금쯤 발리에 있을 환아 임 환 2004.02.19 170
27741 일반 문교야 잘지내지? 문교의 형 2004.07.23 170
27740 일반 사랑하는 아들 힘 내! 박해원 2004.07.25 170
27739 일반 생각이 필요없다 전준호 2004.07.26 170
27738 일반 아들 도훈에게!!! 1 김도훈 2004.07.26 170
27737 일반 우리 아들 프란치스코에게 서지영 2004.07.26 170
27736 일반 정민연 보아라ㅎ 정 민연 2004.07.27 170
27735 일반 오빠 나야.. 이경목 2004.07.27 170
27734 일반 오빠!!나 또쓴당..ㅋㄷㅋㄷ 이 상경 2004.07.28 170
27733 일반 보고 싶다. 아들아! 정진상 2004.07.30 170
27732 일반 Re.. 그러지 마씨요 박상재 2004.07.30 170
27731 일반 여기는 상주 해수욕장이당~ 송승현 2004.07.30 170
27730 일반 날씨가 미워 김현규 2004.07.30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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