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강민아 오늘아침도 너의 사진은 올라오지 않았다.
왜 그렇게 너의 사진을 보는것도 힘든것인지, 그곳 사정이 그렇게 좋지 않다니, 우리강민도 형때보다 훨씬 고생하는것이 아닐까
많이 걱정이 된다.
고생을 조금더 많이하면 더 얻는것도 있겠지만 말이야,
강민아 얼마나 많이 변했을까?
우리강민 검게 그을리고 깡마른 모습으로 엄마앞에 나타날걸 생각하니 지금도 한쪽가슴이 아린다.
강민아 정말 너무나 보고싶다.
책상가득 우리강민이의 얼굴이 있지만, 강민이 얼굴이 어떻게 생겼나 잊어버릴것만 같다.
강민아 이제 겨우 두밤이 남았을뿐이지만, 엄마는 우리 강민이가
너무나 그립다.
엄마의 품에 들어오지도 않는 몸을 비집고 엄마품에 들어오던일,
우리 강민이가 엄마침대에서 자겠다고 침대를 비워주지 않던일,  너무나 많이 그립다.
지금도 너를 생각하면 강민이의 냄새가 엄마몸에서 나는듯한데  너의 모습은 아련하다.
너무 많이 보고싶어서 그런가 보다.
강민아 남은 날들도 열심히 보내고 얻는것 많이 가지고 엄마품으로 돌아오렴,  너무나 많이 사랑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22949 일반 전화 못받아 미안! 윤종원 2006.08.18 251
22948 일반 인영아!엄마 금강산 잘 다녀왔다.. 조인영 2006.08.19 289
22947 일반 사랑하는 아들딸들아~ 김나연 김경태 박경민 2006.08.19 156
22946 일반 강고댕 안녕!!!! 강고은 2006.08.19 231
22945 일반 멋진 경험! 아름다운 추억~ 형제의 정을## 정주환 유환아빠 2006.08.19 166
22944 일반 너의 소식을 기다리며! 김수경 2006.08.19 346
» 일반 아직도 강민이 얼굴을 볼수가 없다. 김강민 2006.08.19 321
22942 일반 빙쓰 보거라.... 이우빈 2006.08.19 169
22941 일반 아들아~~~~~~~~~~~~^^* 김준현 2006.08.19 171
22940 일반 ! 화이팅 ! 자랑스런 ! 아들 ! 병욱 ! 오병욱 2006.08.19 222
22939 일반 '우쿵'이라는 이름을 가진 태풍 때문에 우정아 2006.08.19 256
22938 일반 준희야... 장준희 2006.08.19 211
22937 일반 지연아!...힘든여행이지? 이지연 2006.08.19 180
22936 일반 예쁜 내 딸 윤지♥ 김윤지 2006.08.19 304
22935 일반 병욱이 왕자님에게 오병욱 2006.08.19 268
22934 일반 시골 할머니댁 손준택 2006.08.19 163
22933 일반 아들 목소리라도 듣고 싶다! 고갑수 2006.08.19 263
22932 일반 우리 강아지 손민재 2006.08.19 168
22931 일반 창문을 닫아 걸고... 김재경 2006.08.19 226
22930 일반 맘의일상(3) 정은샘 2006.08.19 162
Board Pagination Prev 1 ... 980 981 982 983 984 985 986 987 988 98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