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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 오고 있다.  바람도 서늘하게 불어 주어 그동안에 더위를 몰고 가는 듯 하구나.
지금 막 교복을 다림질 하고  병욱이가 오면 바로 학교 갈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이제 몇칠이면 병욱이 얼굴 볼 수 있겠네?
유나가 핸드폰을 고장 내어  A/S 했다 지금 유나가 말을 안들어서 아들한테 일르는 거야  그런데  새것같이 고쳤으니 걱정은 말고 엄마  아빠는 미리 서울 가서 아들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을께보고싶다. 병욱이는 혹시 울지 않았니?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서
오랜시간 동안 떨어져 있었서 인지 엄마는 우리 아들이 그립다
병욱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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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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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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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8 일반 보고싶은 내 아들♥ 이명준 2006.08.19 171
19707 일반 목소리 들으니 살것 같다 박현 모친 2006.08.19 196
19706 일반 대단한 울 딸 유빈맘 2006.08.19 207
19705 일반 사랑하는 아들 성민에게.... 정성민 2006.08.19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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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3 일반 벌써 올 날이 가까웠구나! 이정민 2006.08.19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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