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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 오고 있다.  바람도 서늘하게 불어 주어 그동안에 더위를 몰고 가는 듯 하구나.
지금 막 교복을 다림질 하고  병욱이가 오면 바로 학교 갈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이제 몇칠이면 병욱이 얼굴 볼 수 있겠네?
유나가 핸드폰을 고장 내어  A/S 했다 지금 유나가 말을 안들어서 아들한테 일르는 거야  그런데  새것같이 고쳤으니 걱정은 말고 엄마  아빠는 미리 서울 가서 아들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을께보고싶다. 병욱이는 혹시 울지 않았니?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서
오랜시간 동안 떨어져 있었서 인지 엄마는 우리 아들이 그립다
병욱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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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22949 일반 전화 못받아 미안! 윤종원 2006.08.18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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