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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올 날이 가까웠구나!

by 이정민 posted Aug 1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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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우쿵 때문에 지금 여기도 가을 날씨다.
직접적인 영향은 없어 비는 오지 않지만 밤에는 온다는 구나
땡미나 엄마 차 샀다. 엄마가 사고 싶어하던 차로 ...
9월 부턴 엄마도 쌩쌩~
여행 좋치? 이젠 대원들과도 정이 많이 들었겠다. 헤어지기 섭섭하겠는걸~  
엄마는 매일 여기 들어오는데 영 소식이 없구나
and 지나간 사진 보고있다.
배위에서 찍은 사진이 얼굴이 가장 크게 나와서 그사진 본다.
채민이가 옆에서 자기도 편지 쓴다고 난리다~
그럼 몸 건강히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