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8월20일)은 14번째 생일인데
미래를 얻기위해
유럽탐방하고 있는 우리 아들께
생일 축하를 멜로만 마무리
하자니
가슴이 무겁구나!
처음 마음같이 끝나는 순간까지
분명한 목적의식을 잃지 말고
단체행동에 누를 끼치면 안되고
먼 훗날 지금 이순간이 뚜렷하게
스크린되어야 제대로 학습된
것이니 작은 것도 소홀하게 대하지 말게.
엄마,그리고 원주도 너 생일 추카를
함께 못해 무척 아쉬워 한다.
시영아! 다시한번 생일 추카하고
돌아오는 그날 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게
너를 아끼는 아빠가
8월 19일 pm 8시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