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엄마 바램이 간절했는지 오늘 드디어 우리딸 목소리를 듣게 됐구나.
유럽 떠날땐 " 엄마 하나도 안보구 싶을것 같애."
하구 자신만만한 소리를 하더니......
엄만 네가 그 말 할때 정말 쪼금도 의심하지 않았거든?
수화길 통해 전달되는 바르르 떨리는 우리딸 목소리.
지금도 이글을 올리며 주책맞게 눈물이 난다.
막상 전활 기다리긴 했는데 너무 갑작스러워서 할말을 다 못한것 같아 넘 아쉬워. 
이럴줄 알았다면 메모라도 해두는건데.....
준비성 없는 엄마, 또 반성하고 있어. (sorry~)
공중전화 부스뒤에 다른 대원들이 기다리고 있을것 같아서 너무 급한 마음에 몇마디 못 나눈게 목에 가시가 걸린것처럼 아프구나.

은서야 !  이 말은 꼭 해주고 싶었는데 못해서 ....흐흐흐
              
              은서야 !  우리딸   싸랑한데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05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47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434
22929 일반 우빈이에게 이우빈 2006.08.19 192
22928 일반 놀랄 일이 있다네~ *^ㅇ^* 휘주, 인원 2006.08.19 1016
22927 일반 벌써 올 날이 가까웠구나! 이정민 2006.08.19 166
22926 일반 뭐 먹고 싶어? 박은서 2006.08.19 344
22925 일반 사랑하는 아들 성민에게.... 정성민 2006.08.19 227
22924 일반 대단한 울 딸 유빈맘 2006.08.19 202
22923 일반 목소리 들으니 살것 같다 박현 모친 2006.08.19 195
22922 일반 보고싶은 내 아들♥ 이명준 2006.08.19 170
22921 일반 생일 추카! 이시영 2006.08.19 201
» 일반 우리딸래미 싸랑한데이~ 박은서 2006.08.19 175
22919 일반 아이고 많이 큰거같네 김강민 2006.08.19 211
22918 일반 칠포바다 계백,관창이 부모,평 2006.08.19 274
22917 일반 만날날을 기다리며... 전다빈 2006.08.19 167
22916 일반 환웅이 오빠 방환웅 2006.08.19 208
22915 일반 방환웅 봐라~ 방환웅 2006.08.19 176
22914 일반 행복한 오늘!!/대장님! 감사합니다. 휘주, 인원 2006.08.19 1031
22913 일반 보고픈 우리 용용공주들!!!!! 용용자매맘 2006.08.20 299
22912 일반 보고픈 우리 강아지들... 박유진,박송준 2006.08.20 186
22911 일반 태영아, 진영아 이태영 이진영 2006.08.20 172
22910 일반 돌아올 준비하는 딸에게 박주희 2006.08.20 303
Board Pagination Prev 1 ... 981 982 983 984 985 986 987 988 989 99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