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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백,관창아
 많이 보고 싶다는 생각에  태풍을 몰고
칠포 바다로 갔어,
 평강이, 아빠, 엄마는 태풍 치는 폭풍우 속에 너희들의 전화에 너희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거센 폭풍우처럼 밀려오는것 있지?
항상, 계백,관창이를 생각하며,
 날씨 때문에 너희들을 보낸 엄마의 마음이 때론 아프고,약해지며, 미안한 생각이 들지만, 
많은 것을 즐기며,
 엄마의 마음이 미안함이 아니였음 좋겠어  
오늘 전화 목소리가 엄마의 마음이 아니라는 것을 확신해
제일 먹고 싶은 것이 뭐니?
돼지 김치찌개,
너희들 오는날, 김치찌개......, 기대해,
끝내주게 요리해 줄께
남은 시간 마음껏 즐기다와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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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05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47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434
22929 일반 우빈이에게 이우빈 2006.08.19 192
22928 일반 놀랄 일이 있다네~ *^ㅇ^* 휘주, 인원 2006.08.19 1016
22927 일반 벌써 올 날이 가까웠구나! 이정민 2006.08.19 166
22926 일반 뭐 먹고 싶어? 박은서 2006.08.19 344
22925 일반 사랑하는 아들 성민에게.... 정성민 2006.08.19 227
22924 일반 대단한 울 딸 유빈맘 2006.08.19 202
22923 일반 목소리 들으니 살것 같다 박현 모친 2006.08.19 195
22922 일반 보고싶은 내 아들♥ 이명준 2006.08.19 170
22921 일반 생일 추카! 이시영 2006.08.19 201
22920 일반 우리딸래미 싸랑한데이~ 박은서 2006.08.19 175
22919 일반 아이고 많이 큰거같네 김강민 2006.08.19 211
» 일반 칠포바다 계백,관창이 부모,평 2006.08.19 274
22917 일반 만날날을 기다리며... 전다빈 2006.08.19 167
22916 일반 환웅이 오빠 방환웅 2006.08.19 208
22915 일반 방환웅 봐라~ 방환웅 2006.08.19 176
22914 일반 행복한 오늘!!/대장님! 감사합니다. 휘주, 인원 2006.08.19 1031
22913 일반 보고픈 우리 용용공주들!!!!! 용용자매맘 2006.08.20 299
22912 일반 보고픈 우리 강아지들... 박유진,박송준 2006.08.20 186
22911 일반 태영아, 진영아 이태영 이진영 2006.08.20 172
22910 일반 돌아올 준비하는 딸에게 박주희 2006.08.20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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