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유진아,송준아
지금쯤 한창 걷고 있겠지.
너네 목소리 듣고 나니 엄마가 왠지 잠이 안오는구나.
잘 있겠지? 엄~~청 재미 있게말이다
어쩜 한번도 해 보지 못한 텐트생활..좀 피곤하고 고달프기도 하겠구나.그래도 이젠 어느정도 적응도 되고 있겠고...
여행을 통해 몸도 마음도 여물어지고 커가는 거란다.평소 그 부분을 많이 채워주질 못해 엄마가 항상 마음이 짠했는데...
정말 많이 보고 담을 수 있을 만큼 눈에,머리에,마음에 가득 담아오렴. 그래서 가 보지 못한 엄마에게 두고 두고 얘기 해 주고...
다행히 송준인 배가 안아프다니 마음이 놓이는 구나
같은 조니까 서로 의지하고 보살펴도 주고...
춥다는데 긴 옷을 많이 준비 못해서 걱정이다
근데도 너네들은 사진마다 반팔이더라.감기 걸릴라...
사랑하는 딸.아들...
 많이 보고프다.
많이 대견하고...너네들이 있어 엄만 참 행복하고 힘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고 있다
유진아,송준아
대장님 말씀 잘 듣고,
정말 열린 마음으로
하나도 놓치지 말고 꼭꼭 담아오렴.엄만 너무 궁금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8
26769 국토 횡단 열기구와 함께 하늘높이 올라 너에 꿈을 펼... 문종혁 2011.08.03 483
26768 국토 횡단 열기구엔 어떤 음식 목록을 적었을까나?? 박원준 2011.07.28 255
26767 일반 열기구를탄 성훈짱짱짱!!!!!!! 손성훈 2009.08.04 138
26766 국토 종단 열기구를 탓단 말이쥐~ 김기현 2011.01.17 497
26765 일반 열기구를 탄 기분에 피로가 다 풀렸을것 같구나 김영상 2009.08.04 140
26764 국토 횡단 열기구를 타고 있을 아들에게 박남욱 2011.08.03 470
26763 국토 종단 열기구가 맘같이 날지가 않아 속상했어? 안재홍 2010.01.18 162
26762 일반 열기구 탑승 체험일 아니었던가? 박민열 2005.08.08 151
26761 일반 열기구 타게 비야, 바람아 제발........ 이유진 2008.08.02 379
26760 국토 횡단 열기구 짱?! 문종혁 2011.08.03 414
26759 일반 열기구 1등했네^^ 최영대엄마 2007.01.17 179
26758 일반 열싴히 최선을 다해서.. 최동식동생 2006.08.06 139
26757 국토 횡단 열 기 구 타기를 염원하며-- 오한나 2011.08.03 345
26756 일반 연희언니 보고싶어 임연희 2004.01.13 180
26755 일반 연희야~이모야 secret 연희막내이모 2019.07.28 2
26754 일반 연희야~~ 임연희 2004.01.12 163
26753 일반 연희야!!! 잘 가고 있겠지? 안연희(유럽2차) 2006.01.07 185
26752 국토 횡단 연희야 잘잤니? secret 조연희맘 2019.07.28 1
26751 국토 횡단 연희야 오늘 하루 잘 보냈니? secret 조연희맘 2019.07.27 1
26750 국토 횡단 연희 화이팅!!! secret 조연희맘 2019.07.27 1
Board Pagination Prev 1 ... 789 790 791 792 793 794 795 796 797 79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