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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안!

by 이정민 posted Aug 2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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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소연이네 집들이 가는라 정민 전화를 또 못 받았네.ㅠㅠ
은서 아줌마가  핸드폰으로 전화 받으라고 세번씩이나 전화 했던데 어제 엄마가 핸드폰 놓고 갔거든..
은서는 엄~마~하고 울었다던데 ...울 땡미니는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겠지? 오는날 공항에 갈꺼야. 아빠가 갈지 엄마가 갈지 잘 모르겠구나. 암튼 스위스 로마 룩셈부르크사진 잘 봤다.
스위스에서 정민이는 유람선만 탓는지 아니면 기차도 탓는지 무척 궁금하네~엄마는 기차도 탓으면 얼마나 좋을까싶네~
땡미나 이제 이틀 남았다. 남은 날 또한 지금처럼 사고 없이 즐겁게 지내렴.
아 ~그리고 기념품가게에서는 뭐 샀니? 또 돈 아낀다고 안 산건 아닌지 모르겠네~빈손으로 오면 알지?
bye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