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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식을 담으며 힘든 여행 이지만 잘 즐기고 있을 시경아 어제 너의 목소리는 엄마에게 아주 좋은 선물이 되었구나. 사랑한다. 아빠는 너의 전화를 기다리다 어제 새벽에 태국 으로 가셨다. 23일 오전에 오신다는구나 너는 23일 밤에 온다고 했으니 그날이 되여야 다 만나겠구나. 시경 사진에서 보니 너의 모습이 아주 멋지더구나. 그런데 무슨 생각을 그렇게 깊게하고 있을까? 궁금하구나. 그런데  비가 자주와서 고생을 많이 하겠구나. 고생이 되더라도 짜증내지말고, 웃으면서 즐겁게 보내고 나면 나중에 다 좋은 추억으로 간직된단다. 사랑하는 아들 멋진 모습으로 만나자꾸나.서울에서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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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22909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환웅이엄마 2006.08.20 187
22908 일반 어제 미안! 이정민 2006.08.20 254
» 일반 멋진 목소리를 들려준 시경아! 성시경 2006.08.20 222
22906 일반 이원민 2006.08.20 163
22905 일반 사랑스럽고 멋진 우리 아들 원민이 이원민 2006.08.20 368
22904 일반 기다리던 너의 목소리를 듣고... 이지연 2006.08.20 283
22903 일반 박성준 2006.08.20 405
22902 일반 박성준 박성준 2006.08.20 176
22901 일반 !!!! 황윤선 2006.08.20 379
22900 일반 사랑하는 아들 성민에게.... 정성민 2006.08.20 171
22899 일반 보고싶은 선균이에게 문선균 2006.08.20 288
22898 일반 이우빈씨 그럴수 있나? 이우빈 2006.08.21 546
22897 일반 엄마는 정아가 보고 싶어서....... 우정아 2006.08.21 409
22896 일반 화이팅!! 원민!! 이원민 2006.08.21 267
22895 일반 사랑하는 은서 은서 2006.08.21 305
22894 일반 진수야~* 박진수 2006.08.21 183
22893 일반 전화를받고 채운.은샘 2006.08.21 209
22892 일반 학교개학했다~~ 이소연엄마 2006.08.21 197
22891 일반 붉은 악마 문선균, 화이팅 문선균 2006.08.21 229
22890 일반 보고싶은 내 아들♥ 이명준 2006.08.21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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