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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내 아들♥

by 이명준 posted Aug 2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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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준아!
오늘은 날씨가 어때?
여기는 비가 오락가락 빨래가 마르질않아
우쿵이라는 태풍이 지나가고 부터는 열대야는 사라졌지만
낮의 기온은 30도를 오르고 올 여름은 정말 무더워
누나랑 엄마는 냉방병에 걸려서 머리도 아프고 속도 메쓱^^
이제는 다 나아서 괜찮아^^
누나는 오늘 개학이야
아빠는 명준이 사진을 하루도 빠지지않고 보신단다
편지는 쓰지않고 말이야^^
탐험소식에 올라온 아들사진을 보시며 그리움을 달래나봐
환하고 엔돌핀을 생성시키는 멋진 명준이의 사진을 보고나서
출근하셔 아들 명준아!
 건강하고 재미있게 있다가 엄마한테 달려와 알았지!
명준이를 너무 보고 싶어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