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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아. 지금은 마지막 코스인 파리구나,
아주 멋진 곳이지?
날씨는 어떻니? 여행 막바지라 많이 피곤하지?
잘 견뎌냈다.
아름다운 파리 ,그리고 항상 보고싶어하던 베르사이유궁전
정말 엄마도 보고싶구나.
잘 보고 와서 엄마에게 이야기 많이 많이 해줘,
지연아. 아빠도 널 많이 보고 싶어해서
아빠차를 타고 인천공항에 널 데리러 갈께.
공항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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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82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24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223
19749 일반 보고싶은 내 아들♥ 이명준 2006.08.22 230
19748 일반 사랑하는 우리아들 최윤석맘 2006.08.21 170
19747 일반 유럽 탐사 마무리 잘 하길...^^ 고갑수 2006.08.21 194
» 일반 지연아. 이제 볼 수 있니? 이지연 2006.08.21 298
19745 일반 사랑하는 아들 성민에게.... 정성민 2006.08.21 163
19744 일반 이소연언니, 누나 잘 갔다와 노유래, 노건호 2006.08.21 489
19743 일반 박 현 선생님과 통화했다 박현 모친 2006.08.21 250
19742 일반 지금은 오스트리아? 엄유빈 2006.08.21 215
19741 일반 은서야 이제 보는거야~~~~ 그런거야~~~ 1 박은서 2006.08.21 332
19740 일반 보고싶은 내 아들♥ 이명준 2006.08.21 209
19739 일반 붉은 악마 문선균, 화이팅 문선균 2006.08.21 227
19738 일반 학교개학했다~~ 이소연엄마 2006.08.21 187
19737 일반 전화를받고 채운.은샘 2006.08.21 166
19736 일반 진수야~* 박진수 2006.08.21 181
19735 일반 사랑하는 은서 은서 2006.08.21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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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3 일반 엄마는 정아가 보고 싶어서....... 우정아 2006.08.21 408
19732 일반 이우빈씨 그럴수 있나? 이우빈 2006.08.21 545
19731 일반 보고싶은 선균이에게 문선균 2006.08.20 277
19730 일반 사랑하는 아들 성민에게.... 정성민 2006.08.20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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