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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아들

by 최윤석맘 posted Aug 2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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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아 오늘은 어디쯤 여행을 하고있니?
밥 잘먹고 건강하지? 오늘 너히 학교 개학 했는데 알고있지?
우리아들 많이 보고싶다.
지난번에 전화 했는데 목소리도 못듣고 엄마가 얼마나 서운했는지....  다음에는 엄마 휴대폰으로 해라 우리 아들이 너무 그립다.
이제 4일 남았구나.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밝은 얼굴로 대원들 모두와 친하게 지내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서 엄마에게로 와라.
사랑한다 우리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