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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자마자 또 학원과 공부에 시달리게 될 수영이를 생각하면 엄마는 벌써부터 한숨이 나오고 가슴이 아리구나.
하지만 먼 유럽까지 어렵게 가서 뭔가 배우고 느낀게 있었으면 좋겠구나.  앞으로 살아가면서 어려움이 닥쳤을때 꺼내어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보물상자 같은거 말이지.
공부는 때가 있는 거란다.
지금 열심히 최선을 다해 공부한다면 더 나은 미래가 너를 기다리고 있단다.  생활의 여유가 생기고 삶이 즐거워 질 수 있는게 지금 이 순간의 최선은 열공이란다.

사랑하는 우리딸 수영이 많이 보고싶구나. 
3일후면  볼 수 있겠지?  남은여행 후회없이 즐기렴.

핸드폰 배터리는 남아있을까?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전화해줘.
민재이모네 가족이 너희들 마중 나가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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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22889 일반 은서야 이제 보는거야~~~~ 그런거야~~~ 1 박은서 2006.08.21 332
22888 일반 지금은 오스트리아? 엄유빈 2006.08.21 218
22887 일반 박 현 선생님과 통화했다 박현 모친 2006.08.21 263
22886 일반 이소연언니, 누나 잘 갔다와 노유래, 노건호 2006.08.21 492
22885 일반 사랑하는 아들 성민에게.... 정성민 2006.08.21 201
22884 일반 지연아. 이제 볼 수 있니? 이지연 2006.08.21 299
22883 일반 유럽 탐사 마무리 잘 하길...^^ 고갑수 2006.08.21 196
22882 일반 사랑하는 우리아들 최윤석맘 2006.08.21 180
22881 일반 보고싶은 내 아들♥ 이명준 2006.08.22 231
» 일반 학원과 공부에 시달리게 될 수영이를 생각하... 박수영맘 2006.08.22 439
22879 일반 잘있니 엄마딸^^ 김윤지 2006.08.22 300
22878 일반 성준아,민재야 나도영이다 1 박성준,정민재 2006.08.22 428
22877 일반 내키^^^ 누난 좋겠다 호랑동찬(박지수) 2006.08.22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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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74 일반 보고싶은 내 아들♥ 이명준 2006.08.22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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