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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성민에게....

by 정성민 posted Aug 2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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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

드디어 여행 마지막입니다...

대장님을 통해 파리탐사한 내용도 들었습니다..
에펠탑 사진을 못 찍어서 서운????

드디어 내일이면 집으로 돌아올 성민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겠군요...

개학이랑 겹쳐서 걱정스럽겠지....
23일 과제물은 엄마가 학교에 제출할 겁니다..
걱정하지 마셈...

그리고 즐거운 소식..
돌아오는 토~일요일은 작은아빠가 성민이 귀국기념으로 여행을 준비중....

사랑하는 아들...

즐겁게 여행마무리하고 웃는얼굴로 공항에서 봅시다...

얼마나 어른스러워졌는지 궁금하네...

홀로서는 모습을 보여준 자랑스런 아들의 늠름한 모습을 그리며....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