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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모레면 우리아들 명준이를 볼 수 있겠네!
인천 공항에는 마중 못 나가서 명준이가 섭섭해서 ~~~
누나랑 이모집에 가 있으면 엄마가 우리 아들 명준이 보러
뛰어 갈께!!!
섭섭해도 참을 수 있지?
내일은 명준이와 대원들 대장님들 조금은 편하시겠네?
텐트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까
하루는 민박 한다지?
시원 섭섭하지?
이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오는 마음~~~
어찌되었던 엄마는 우리 아들 명준이를 본 다는 생각에
커다란 미소를 띄운다
엄마 본 순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지?
달려와서 안기지않으면 삐칠거다 엄마
보고도 싶고 안고도 싶은 명준이에게
명준이를 많이 많이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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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3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497
22869 일반 많이 보고픈 내조카 윤지와 명준이 윤지,명준이모 2006.08.23 257
22868 일반 학교가거라~ 준희야.. 장 준희 2006.08.23 403
» 일반 보고 싶은 내 아들 이명준 2006.08.23 386
22866 일반 이제 이틀만 있으면 김세연 2006.08.23 371
22865 일반 엄마 딸 윤지♥ 김윤지 2006.08.23 750
22864 일반 보고싶은 윤지에게^-^ 정민경(To.김윤지) 2006.08.23 837
22863 일반 내안에 너있다 6 강고은 2006.08.23 713
22862 일반 보윤아~ 이제 이틀후면 볼 수 있겠네! 김보윤 2006.08.23 1292
22861 일반 진수야~* 박진수 2006.08.24 1041
22860 일반 경윤이를 보내고 이경윤 2007.01.03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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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58 일반 자랑스런 아들 상재에게.... 박상재 2007.01.04 211
22857 일반 마음설래는 파리에서 임경태 2007.01.04 238
22856 일반 아들, 민규 ~~~ 푸른 바다가 보이니.... 민규아빠 2007.01.04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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