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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너에게서 전화를 받았지.
파리공항에서 비행기 탄다고...

그래. 어서 와라.
세상의 견문 넓히고 돌아오는 내 자랑스런 자식 고은아.
참 많이 보고싶다.
네가 가있는 동안 엄마도 열심히 살았단다.

지난 보름간의 신나는 유럽 원정기를
뒹굴뒹굴 누워서 네 엉덩이 두드리며
들어보자구나.

엄마는 네가 사오라고 신신당부하던 다꼬야끼 사러 간다.
3시간후에 보자. 언능 와~


    파리에서 부터 엄마 품으로 날아오고 있을
    사랑덩어리인 딸  고은에게 예쁜 엄마가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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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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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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