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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대영이에게

by 사랑하는 엄마가 posted Jan 0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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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아^^
어제는 선상에서 잘 자고 오늘 아침 제주도에 잘 도착했니?
제주도에 도착하니 기분이 정말 새롭지?  긴장도 되고 환경이 바뀌니 좀 어색한 것도 있겠지만 아름다운 제주에서 보내는 3일간은 너에게  또 다른 멋진 추억이 될 것이다.  

엄마는 넌  자신감도 있고 적극적이라서 힘들겠지만 잘  하리라 믿어. 형님, 친구, 동생들하고 잘 지내고 대장님 말씀 잘 듣고 열심히 하거라.  몸건강히 안녕. 다음에 또 연락할께.  
2007. 1. 4.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