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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탐사, 재미있었니?
아빠,엄마와 말 다툼 하지 않으니, 입이 근질근질 하겠구나.
그덕에 집은 모처럼 평화가 찿아와 우리가족 모두... 무척 많이 행복하단다.후후훗...~~~(무서워라~~~)
바깥세상, 넓은세상을 바라보고, 많은 견문을 넓히고 돌아 오너라.-아빠가-

 사랑하는 우리 큰 딸 보고 싶다. 엄마는 널위해 기도 하고 있고 ,너의 수호천사에게, 엄마수호천사를 너를 부탁한다고, 하루에 몇번씩 보낸단다. 어려운 일 있으면, 성모님께 수호천사님께 부탁드려라. 새로운 친구도 많이 사귀고, 너 개인보다는 단체생활에 충실하도록 해라.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이되기를 ..... 
엄마가.

언니!!!나황이야
언니!
ㅅㅅ하하  많이많이 힘!힘!들지? 힘내구 나중에 다시 올때,  변하면 안돼!!!  그럼 잼 없단 말야 글구, 엄마 아빠 약 올리고 있지, 아빠가 아빠가 부르는 편지를 적으라고 해. 물론 난 거절~ 했지. 언니 난 잘 지내고 있어. 맛있는거 마니~사와   언니 사랑해~ㅅㅅ
힘내! 사랑해욧 헤헤~~~
ㅡ언니의 하나 뿐 인 귀~여운 동생 화랑이가 하트ㅡ

화이팅

아.엄.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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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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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2
22849 일반 동희야 유동희 2007.01.04 181
22848 일반 사랑하는 딸아 오아리 2007.01.04 172
22847 일반 대섭아 잘 도착했니? 대섭이 2007.01.04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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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43 일반 유럽의 첫느낌을 기억할수 있니? 정래윤 2007.01.04 186
22842 일반 사랑하는 소정아 ~ 강소정 2007.01.04 251
22841 일반 사랑하는 엄마딸 아리야 오아리 2007.01.04 185
22840 일반 우리 수빈아.. 홍수빈 2007.01.04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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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37 일반 상재형 아직멀었지만 행복이 앞에있어 박상재(상배) 2007.01.04 141
22836 일반 저녘밥을먹고 형에게 박상재 2007.01.04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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