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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충만아
네가 떠나고 난 자리가 참 크구나
네가 하늘에 둥둥 떠있을 시간에 잠이 안오더구나
너랑 거리가 멀어지고 있을 때마다 소중한 나의 아들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단다
티비에서 부모교육방송을 보았는데
자식이 살아있음으로 말썽도 부리고
살아있음으로 짜증도 낸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더구나
살아서 나의 곁에 있어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하라는 뜻이지
그래 !  고맙다
엄마 아들로 태어나 준것만으로도
그곳에서 많이 많이 보고 느끼고 맘껏 즐기다가 오거라
영양제 꼭 먹고 ...
알았지?
사랑해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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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19809 일반 총대장님 secret 민규아빠 2007.01.04 15
19808 일반 항상 감사드림니다 총대장님 외 화이팅! 2007.01.04 155
19807 일반 사랑하는 한울에게 양한울 2007.01.04 115
19806 일반 감기는 좀 견딜만 하니 걱정이 되는구나? 임경태 2007.01.04 185
19805 일반 언니에게,^^ 정도담 2007.01.04 188
19804 일반 사랑하는 도담아 정도담 2007.01.04 185
19803 일반 사랑하는 주원아! 이주원 2007.01.04 203
19802 일반 사랑하는 아들 민규, 마라도 바람향기는 달... 민규아빠 2007.01.04 359
19801 일반 사랑하는 은수에게~ 이은수 2007.01.04 196
19800 일반 다운이에게! (1) 박다운 2007.01.04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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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8 일반 사랑하는딸! 사랑아... 손사랑 2007.01.04 198
19797 일반 사랑하는 우리 아들아~ 홍일규 2007.01.04 177
19796 일반 세훈아!! 박세훈♡ 2007.01.04 339
19795 일반 상재야,또다시 시작이이구나! 박상재 2007.01.04 119
19794 일반 저녘밥을먹고 형에게 박상재 2007.01.04 333
19793 일반 상재형 아직멀었지만 행복이 앞에있어 박상재(상배) 2007.01.04 144
19792 일반 김경수 김경수맘 2007.01.04 251
19791 일반 준원에게 김준원 2007.01.04 139
19790 일반 우리 수빈아.. 홍수빈 2007.01.04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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