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도담아! 엄마다.
벌써 하루가 지났구나.
어제는 11시간이나 되는 긴 바닷길을 배멀미 안하고  잘갔니?
"배멀미 안했나 모르겠네" 했더니 아빠가  "멀미증세가 자는건데 뭐, 자겠지"하시더라. 
의젓한 도담이 잘 하고 있으리라 생각하면서도  또 걱정하고 그런다.
오늘은 아침에 선상일출을 보고, 우리나라의 남쪽 끝 바위에 까지 올라서 봤니? 엄마아빠도 결혼 10주년에  마라도 갔을때  최남단 기념 바위에서 사진 찍고 남쪽푸른바다에 손 담그고 했었는데...

청소년탐험연맹에서 탐험일지를 아직도 올려주지 않아 궁금해 하면서 적는다. 다행히 날씨도 춥지도 않고 좋구나.
어제는 침낭속에서 잤니?  답답하지만,  재밌지?
재미있고, 멋진  가슴에 남는 추억과 경험 많이 하고 오렴.
내일 올라갈 한라산에 눈꽃이 한창이면 더욱 좋을텐데.....
잘 자거라. 엄마는 아직 회사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22829 일반 사랑하는 은수에게~ 이은수 2007.01.04 196
22828 일반 사랑하는 아들 민규, 마라도 바람향기는 달... 민규아빠 2007.01.04 359
22827 일반 사랑하는 주원아! 이주원 2007.01.04 203
» 일반 사랑하는 도담아 정도담 2007.01.04 185
22825 일반 언니에게,^^ 정도담 2007.01.04 188
22824 일반 감기는 좀 견딜만 하니 걱정이 되는구나? 임경태 2007.01.04 185
22823 일반 사랑하는 한울에게 양한울 2007.01.04 115
22822 일반 항상 감사드림니다 총대장님 외 화이팅! 2007.01.04 155
22821 일반 총대장님 secret 민규아빠 2007.01.04 15
22820 일반 힘내라 우리강아지 엄마 2007.01.04 226
22819 일반 사랑하는 혜승아 정혜승 2007.01.04 228
22818 일반 자랑스러운 딸 란희야! 이란희 2007.01.04 243
22817 일반 이곳에 글을 올리는 부모님들에게 알립니다. 대원 아빠 2007.01.05 205
22816 일반 사랑하는아들아 최덕성 2007.01.05 116
22815 일반 영주야! 넌 잘할수있어! 홧팅!! 8대대 이영주 2007.01.05 338
22814 일반 신행아, 한메야, 힘내라 화이팅!!! 신행엄마 2007.01.05 235
22813 일반 부럽다 경수야! 민경수 2007.01.05 283
22812 일반 힘들지 않니! 이진 2007.01.05 383
22811 일반 아직은 즐겁지?? 박한울 2007.01.05 143
22810 일반 현진이 껍데기 정현진 2007.01.05 185
Board Pagination Prev 1 ... 986 987 988 989 990 991 992 993 994 99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