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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경수야!

by 민경수 posted Jan 0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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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야!
파리 시내를 둘러본 소감이 어떤지?
날씨는 선선하다고 하니 여행하기에는 참 좋겠다.
잘 생긴 경수씨!
자신있게 씩씩하게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 수 있길 바란다.
조그만 변화로도 새로운 삶을 시잘 할 수도 있다는데 경수에게도  새로운 전환점이 되었음 한다.
2007년 새해 유럽여행은 너에게 큰 선물이 되리라 생각된다.
아뭏든 부럽다.   사랑한다  경수야!